옥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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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말뚝박은줄 알았음 오....옥택연!!! 난 눈 앞에서 옥택연....... 옥택연 제대햇어? 옥상달빛이 옥택연팬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청취자들이름이카테고리 없음 2020. 1. 1. 06:40
새로웠나? A. 오디션 프로그램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한 마디로 표현하면 새롭고 신선했다. 정통 스포츠 종목을 다룬다는 점에서 더욱 호감을 샀다. 공익과 재미 모두 잡았다. '씨름의 희열'은 유튜브, SNS를 통해 '씨름'이 화제가 되면서 만들어졌다. 이만기는 이 같이 씨름이 재조명 되는 것에 대해서 "멋있고 씨름 기술이 다이내믹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씨름의 희열'은 전 세대가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씨름을 모르는 사람도 알기 쉽게 전달했으며, 젊은 제작진이 뭉친만큼 감각적으로 연출됐다. 최고 7.3%으로 요즘 기준으로는 넉넉하게 1위할 수준이다. 아차상 : 진짜 사나이 2013년에는 아빠 어디가가 대박난지 얼마 안되어서 진짜 사나이마저 대박나며 그야말로 일밤의 시대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