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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이나는 클라스 김누리 교수님 언급중에 차이나는 클라스 오늘도 김누리 교수님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0. 16:24

    긴 과정의 첫 걸음을 옮기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난주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독문학자 김누리 교수가 독일은 68혁명 당시 '민주주의 어디까지 해봤니?'와 같은 실험을 했었다면서. 지금은 교수를 부를 때 '김누리씨'라고 부르지만 그전까지는 '존경하고 저명하신 독일문학박사이신 김누리 교수님'라는 식으로 불렀다면서 '민주주의 어디까지 해봤니?'라는 얘기를 한게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 차이나는



    봤네요. 1968년 유럽을 휩쓴 68혁명의 의미와 독일에서 68혁명이 독일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발전시켰는가, 왜 한국에는 68혁명이 차단되고 정반대로 사회가 흘러갔는가, 정치민주화를 이룬 86세대들의 한계 등등에 대해 중앙대 김누리 교수가 너무 재미있게 강의해서 정신 없이 봤습니다. 이전

    교수님이시라고 하니 입학하고 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그 탁월한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2부 강의를 했습니다. 오늘은 통일을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면 좋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기회되면 한번 들어보세요~ 처이나는 클라스 잘 보는 편이 아닌데 이리버리 채널 돌리다가 잠깐 본다고 했다가 끝까지 다

    뻔한 얘기겠거니 하고 잠시 보다가 완전 빠져들어 tv앞에서 꼼짝마해버렸네요. 오늘 김누리 교수? 정말 쉽게 강의 잘하시네요. 너무 내용이 많았지만 흥미로웠던 내용.. 우리나라는 흔히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있다라고 알지만 사실은 수구와 보수만 존재할 뿐 진짜 진보는 없고 진보가 되기도 무지 힘들다. 진짜 의미의 진보가 우리나라에선 빨갱이로

    불평등한 제도가 노예제 형태의 징병제라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모병제로 전환. (개인적으로 징병제는 강군 육성이 불가능하고 모병제가 경제적 군사적으로 훨씬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번째는 스위처럼 7명의 대통령을 뽑아서 1년마다 1명씩 대통령 돌아가면서 하는 제도. 세번째는 누구든지 오면 최저시급으로 3시간

    클라스 주제나 내용이 별로라서 안보는데 오랜만에 우연찮게 봤네요.) 개인적으로는 군대에서 내무반장이 되었을 때 상병이상 신문 볼 수 있는걸 이등병도 볼 수 있게하고 내무반장도 같이 청소하고 자기 일은 자기가 하는 문화를 만들었는데 상병들 불만이 제일 컸고 다른 내무반에서

    추천드렙니다 . jtbc 라 무조건 거부하시는 분은 아쉽지만, 지난주와 이번주 중앙대 김누리 교수님 강의는 kbs 에서 저리톡을 보듯 봐야할 이유가 충분한 프로입니다. 독일과 한국을 비교하며 설명하는데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통찰을 느낄 수 있어요. 배우는

    역대 톱3안에 들만큼 희대의 명강의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 사고, 가치체계가 전복되는 경험을 할 정도로 소름끼치도록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숙고의 과정 없이 지식을 남이 주는대로 받아먹었던 나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

    부분이 극단적 봉건 사회주의 사회를 살았던 북한주민이 행사하게 될 정치적 선택《투표권》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공감도 공감이이지만 예전 클량에 썼던 제가 사유한 것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 더 흥미를 갖고 보았습니다. 그래 재탕으로 예전 글을

    옮겨적어 봅니다. 참고로 18년 1월경에 썼던 글입니다. -------------------------------------------------------------------------------- 통일에 있어 북괴도 북괴지만 제일 문제는 개누리죠 통일 당근 가까운시일에는 어렵다고 보지만 상상력을 발휘해서 그래 통일이 됬다고 합시다 그리고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북한 주민에게도 주어질 1인 1표 참정권으로 선거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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