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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총균쇠 저자 '일본인 조상은 한국인' [차이나는 클라스] 총균쇠 써머리카테고리 없음 2019. 11. 29. 15:27
총균쇠를 마저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잤는데요. (자료실 들어갔다가 세계지도를 보고 총균쇠 마저 읽기로 했어요 : 클리앙 - CLIEN 여기까지는 그럴 수도 있는 생각인데 여기서 갑자기 세계지도랑 전국지도를 사야겠다는 생각에 하루 몇번을 인터넷 들어가서 골랐는지 모르겠네요. 다행히 아직 안 샀지만요. 서장훈이 정리 잘
않고, 인문학과 철학의 주요한 줄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네요. 특히 어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편은, 어느정도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해줘서 너무 흥미진진했습니다. 특히 자녀분들 있는 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봐도 참 좋을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군주론],
잘 까먹으니 기록 차원에서 하는 형태로 변질되는 것입니다. 개발서 집필은 명확한 검증과 목표 대상독자를 끌어들여야합니다. 블로그에 책임도 못 질 강좌 작성하는 것은 비교가 안됩니다. 집필의 고뇌는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결론 책의 시작점이 지루하면 박진감
들어 미국은 개인주의가 강하고, 이민자들의 나라인데 어쩌구 저쩌구.. 이런 식 클리앙 지난 글(1부) : CLIEN 독서 모임의 진정한 가치는 모임 안에서 어떠한 가치 있는 생각들이 오고 갔느냐일 것입니다. 그러나 곡식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토양을 만들고 성장에
다이아몬드는 "현대 일본인이 홋카이도 아이누인의 후예이며 한반도 농업 기술을 배웠다는 이론은 거짓이다. 일본인들은 이 이론을 믿고 싶어 할 거다. 하지만 옳은 이론은 일본으로 이주한 한국인이 농업을 시작했고, 현대 일본인은 그때 이주한 한국인의 후예라는 설이다"라고 말했다. 패널인 홍진경이
피드백을 줄 수 있고 비참여자들에게는 토론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모임의 분위기를 쉽게 느껴 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해당 녹음자료는 모임의 종류에 따라 미리 양해를 구하고 편집하여 팟캐스트로 전송하였다.
한 분기에 최소 한개 이상의 읽은 책에 대한 서평을 작성토록 했다. 《초기 묵독 모임의 독서 일지 양식》 《휴대폰 앱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타이머를 설정해 놓았다.》 모임의 방식은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 때 즐겨 쓰던 방식이었던 '뽀모도로 방식'을 이용하였으며, 가장 편안한
때 진행했다. 낭독과 달리 집에서 각자 책을 읽어 오고 한 사람이 요약 발표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남은 시간을 토론에 전념할 수 있었다. 실제 모임은 E. H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를 했었고 르네상스 이후 부분의 챕터를 구분하여 요약 발표하였다. 여섯 번째 연구
인 것 같습니다. 뭣도 모르고 당만 보고 뽑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아쉽기도 합니다. 근데 아이가 ‘대통령은 뭐가 훌륭한거야?’ 라고 물어봤을 때 뭐가 훌륭하다고 해야할까요? 대통령이 훌륭한 이유가 너무나도 많죠.. 막상 말하려니 순발력이 떨어져서 잘 안나오네요.. 그럴 때 문재인의
하게됩니다. 제가 강좌를 만들고 공개 하는 것은 공익실현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무지의 개발자도 무엇을 만들 수 있다. 그러니 한번 해보세요~’라는 개발의 접근성을 올려주고 싶은 스토리텔링이 대부분이죠.. 실상 강좌를 진행하면 점점 설명이 없어지며 앞뒤 안가리고 초지일관 구현만 하는 데… 이유는 하다보면 마음도 급해지고(초심 잃기) 제 자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