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더라구요" 김영하 "살아보니 친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친구 별로 필요없다는

책들 (3/5) 제인 마운트 지음 서점, 서점을 지키는 고양이, 표지가 멋있는 책 등 책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글도, 그림도 작가가 직접 그렸어요. 책을 접한 경로 : 온라인 서점 광고, 너무 예쁜 제목 숨 (3/5) 테드 창 지음 테드 창의 단편집을 엮은 소설입니다. 운명론의 독특한 해석,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한 이야기 모두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무언가 암울하고 힘이 빠지는 것 같아도 항상 발전과 구원을 담고 있어서

20’s voice] writer 박종우 jongwoo0914@naver.com 이 분은 정말 정치철학이나 사회학쪽의 현상을 단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인문학에 있어서 김영하 작가를 보는 기분이랄까요. 신선하고 시원합니다. 두리뭉실하던 개념이 윤곽이 잡히고요.... 혹시 못보신분들 다시보기 추천드립니다. 1. 뇌의 처리 속도 앞서 1 편에서 우리의 시각 인식 과정을 간단히 설명하였습니다 . 우리가 본다는 행위는 눈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의 영상을 그대로

팀워크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요. 다만 사람의 마음을 컴퓨터를 실험 공모자로 넣고 파악했다는 게 참 재밌는 지점이었습니다. 사람은 은연 중에 컴퓨터를 사회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는 명제와 증명이 참 놀랍고 재밌었습니다. 책을 접한 경로 : 선배의 추천 바다는 잘 있습니다 (3/5) 이병률 지음 소박한 단어들로 그리움과 외로움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을, 겨울에 엄청 어울리는 시집이에요. ‘나를 털면 녹 한줌 나올는지 / 공기로 나를 바짝 말린 뒤 내 몸을

7 승 , 천만배나 빠르네요 . 물론 우리뇌의 연산 방식도 전기와 화학작용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각각의 시네십스는 컴보다 빠르지 않을 수도 있지만 , 우리 뇌는 그런 연산을 병렬로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빠른거죠 . 즉 슈퍼컴을 한 10000 대쯤 병렬연결한 거라 보시면 됩니다 . 혹시라도 여러분 자녀들이 공부 못한다고 구박하지 마세요 . 이미 여러분의 자녀들은 슈퍼컴의 천만배 성능의

했습니다. 책을 접한 경로 : 온라인 서점 광고, 김영하 작가의 추천으로 복각되었다는 멘트 남방큰돌고래 (3/5) 안도현 지음 남방큰돌고래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동화책입니다. 삶의 고달픔을 숨기지 않아요. 하지만 슬픔과 고단함을 그려내는 단어가 무척 예쁩니다. 책을 접한 경로 : 온라인 서점 광고, 작가 여행의 이유 (3/5) 김영하 지음 완전한 여행기는 아닙니다. 여행을 통해 작가의 삶의 철학을 많이 비추고 있는 에세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보단, 문장을 잘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받았습니다.

SBS 드라마 을 끝으로 연기를 중단했지만, KBS1 진행자로 매주 목요일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김혜자는 올해 초 JTBC 드라마 에서 알츠하이머 환자로 분해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였다. * 최불암, 김혜자, 이순재, 고두심은 고연령일수록 좋아하며, 박보검은 저연령일수록 더 인기다. 한편 남성이 좋아하는 탤런트 상위 5명은 최불암, 이순재, 송혜교, 최수종, 고두심

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다. Sophies World 작가 : Jostein Gaarder 철학을 쉽게 설명한 책이라고 권유받아서 읽어봤는데.. 결론은 책은 독자의 인생의 연륜과 학문적 지식에 맞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것을 되새기게 만든 책이다. 나에게는 그냥 그랬음. Interpreter of Maladies 작가 : Jhump Lahiri 한국어로는 “ 축복받은 집” 로 번역되었는데 원제목은 질병통역사(?) 라는 이해하기 힘든 제목이었다. 작가인

추천. 2. 텍스트를 넘어 콘텍스트로-최종원 역사학자가 어떻게 하면 한국 교회를 살릴지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의 고민을 했고, 그는 인문학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시했습니다. 필력이 좋습니다. 3. 그들은 왜 극단적일까?- 김태형 사회심리학 서적인데. 극단주의 연구 서적치고 재밌는 거 못봤는데 이 책은 재미+학문성이 동시에 갖춰졌어요. 4.과학과

입사한 전현무는 2012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 2004년 한국인이 좋아하는 코미디언·개그맨으로는 2002년 작고한 '코미디의 황제' 이주일이 1위, 신동엽과 유재석이 바짝 뒤쫓았고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김미화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상위 10명 중 여성으로는 이국주·김지민·신보라 세 명, 이번에는 박나래·이영자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지만, 유재석·강호동과 달리 정통 코미디 연기도 계속하고 있다. 박나래는 예능 프로그램 주요 수요층인 저연령대 선호도가 높고, 특히 여성에서의 지지가 두텁다. * 1927년생으로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한 희극인 송해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KBS)의 최장수·최고령 MC로 활동 중이다. 2006년 KBS 아나운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