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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로엔 군인 배치… 北선수, 경기중 황인범 가격… "주심이 퇴장상황 수차례나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1. 20:51

    수의 군인과 간호사가 배치돼 있어 경기가 임박해서 관중이 들어올 것이라 생각했다. 문도 다 열어놓았다. 그런데 결국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 한 편의 사기극 같다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킥오프 휘슬이 울리고 북한 선수들은 각오라도 한 듯 처음부터 거칠게 나왔다. 한국 선수들이 '이게 축구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결국 한국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북한 선수에게 가격을 당했다. 순간 양 팀 선수들이 한데 엉켰다. 손흥민과 북한 리영직이 적극적으로 나서 선수들을 말렸다.

    http://m.ppomppu.co.kr/new/asset/images/thumbsdown.png



    잘하는 공격은 없지만...). 황의조가 내려와서 연계하는 것도 아직은 부족하고, 사이드에 두자니 드리블이나 돌파력이 애매하고.. 그리고, 폴스9 혹은 공미 사이를 뚫고 드리블해서 침투하는 남태희나 권창훈도 좀 투박해 보입니다. 차라리 그나마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멀리 들어오는데도 이재성이 더 잘하는듯 하네요... 지금 상황에서 지동원 구자철 조합이 예전 런던올림픽때만큼 젊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튼 전 오늘 주세종 김민재 조합이 빌드업이 잘 이뤄진것 같아서 재밌게 경기 봤습니다.. 아 그냥 볼때마다 리모컨 집어 던지고 싶은.. 까방권??!!





    정면에서 날린 슛과 비슷하네요 가슴이 시원하네요 !!!! 누가 넣었던 태극전사들 장합니다. 토착왜구들 승질나겠어요 ㅋㅋㅋ 전반에 중앙에 볼소유 어려웠던 큰 이유는 황인범, 정우영때문도 있지만 센터백이 전진을 안해줘서 중원 미드필더진이 전진을 할수 없었던 이유도 있는데 후반전 되니 433으로 바꾸고 수비 라인 많이 올려서 맨시티식 운영이 나오는군요. (5톱 형성해서 사이드 벌리고 창의적인 중미한테 줘서 플레이메이킹 하는것.) 보통 우리나라는 쓰리랑카같은



    접근 등에 관한 이슈를 알고 놀랐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북한축구협회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의 인권·스포츠 전문가들은 "FIFA가 북한을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정치학 전문가인 스페인 IE대학의 앤드루 버토리 교수는 16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북한 당국이 (정치에 스포츠를 이용하지 않기 위한) 중대한 개혁 조치를 해야 한다"며 "그런 조치 없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북한 참가를 허용하는 것은 김정은이 스포츠를 내부 지지 강화에 활용하도록 합법성을 부여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워싱턴 민간단체 북한인권위원회의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도 이 방송에 "월드컵을 정치화했다는 것은



    그녀석이 아님..;;미친듯 초싸이언됐어 전쟁 같았던 경기였다. 대한축구협회의 최영일 부회장을 비롯해 벤투 감독, 손흥민 모두 입을 모아 "거친 경기였다"고 설명했다. 이 중 북한 선수에게 가격당한 선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선발 출전했던 황인범이다. 인천공항에서 만난 황인범은 자신이 가격 당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대신 경기 소감에 대해 "상대가 공과는 상관없이, 몸싸움이라고





    전적 16전 9승 6무 1패 - 아시안컵 5경기 4승 1패, 평가전 11경기 6승 5무 현재까지 소집된 선수 - 총 51명 현재까지 소집된 포지션 - MF 21명, DF 15명, FW 10명, GK 5명 경기 출전 선수 - 총 36명 경기 출전하지 못한 선수 - 15명 : 김보경, 김승대, 김준형, 손준호, 이강인, 장윤호,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장 우선시한다는 거죠 수비력이 부족하고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에게 미드필드 1자리를 내 준다는 부분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결정 그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지만 동아시안컵과 같은 결과에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아도 되는 대회에 그리고 우리 나라보다 훨씬 더 약한 전력으로 출전한 상대들과 맞붙는 대회에 왜 이런 소극적이고 안정 지향적인 태도로 임하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문제는 이와 같은 결과가 동아시안컵 이전부터 쭉 이어져 왔다는 겁니다





    비슷하지만, 인버티드 윙백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나, 토트넘과 달리 맨시티는 윙의 역할은 윙포워드가 하고, 메짤라의 역할은 메짤라가 하며, 메짤라가 전진할때 풀백을 중앙으로 이동시켜 메짤라의 빈자리를 채워줍니다. 이렇게 풀백이 중앙으로 오는 것을 뒤집힌 형상이라고 생각하여 인버티드 윙백이라고 합니다. 인버티드 윙백을 사용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역습의 1차저지선을 풀백에게 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최 후방 3백에 조금 수비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있더라도,





    겁니다 그런데 벤투 호는 둘 다 안 되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스포츠는 기록이 말해 주니 어쨌든 높은 A매치 승률과 이번 동아시안컵 우승이라는 결과 자체는 인정을 해야겠지만 대등하거나 높은 전력의 상대와 최정예로 꾸린 선수단으로 대결했을 때를 가정하면 솔직히 걱정이 좀 되긴 합니다 이제 내년 3월에 월드컵 예선 경기가 또 있을 텐데요 제 이런 걱정이 기우이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이 경기를 관전한 요아킴 베리스트룀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가 이 영상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아이들 앞에선 싸우면 안 된다. 오, 하지만 여기엔 아무도 없다"며 무관중 경기를 에둘러 표현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분명히 퇴장을 당할 장면이었는데 주심도 주눅이 들었는지 넘어가더라"며 "몇 번 레드카드를 줄 만한 순간도 그냥 넘겼다"고 말했다. 결국 0대0으로 비긴 한국 대표팀은 다음 날인 16일 오후 5시 20분 평양에서 베이징행 비행기를 탔다. 팬들은 "그래도 경기가 끝났으니 출국 전 옥류관 평양냉면을 먹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대표팀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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