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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산의 부장들' 인터내셔널 포스터&예고편 공개 영화 남산의부장들은 실제 사건을 다룬카테고리 없음 2020. 1. 3. 13:20
무난히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보였던 '시동'은 경쟁작들이 연이어 개봉하게 되면서 스크린과 상영횟차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연말연시 경쟁작 개봉 일정이 예년보다 수월해 손익분기점은 충분히 넘을 것이라고 계산했던 CJ ENM도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연말연시보다는 크리스마스 직후를 택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개봉한 '시동' '백두산' '캣츠'가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면으로 맞붙게 됐다.
설경구, 박해수(왼쪽부터). 사진 맥스무비DB, 쇼박스 정상급 베테랑 배우와 신예 배우, 라이징스타가 합을 맞추는 영화도 두 작품 출격한다. 최민식과 신예 김동휘가 투톱 주연을 맡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감독 박동훈)는 신분을 숨긴 채 자사고 경비원으로 살아가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와 수포자 고등학생의 관계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최민식이 또 한번 푸근한 인상에 걸맞는 배역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며, 250:1 경쟁률을 뚫고 최민식과 투톱 주연으로 올라선 김동휘의 활약에도 큰 기대가 걸린다. 설경구와 라이징스타 박해수가 뭉친 ‘야차’도 제작 소식이
없어서 전혀 몰랐던 한국 현대사의 내용이네요. 나중에 제 인생을 돌아볼때 의미 있는 삶이었다고 추억하려면 지금보다는 더 세심하게 세상 일에 신경쓰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이달 19일 개봉하는 영화 '백두산'은 순제작비 260억원이 투입된 고예산 영화다. 광고·마케팅 비용까지 포함하면 실제로 투입되는 돈은 3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화산폭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룬 만큼, 시각 특수효과(VFX)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여기에 이병헌·하정우·마동석
보인다.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탈출: 모가디슈' 순제작비도 200억원 안팎이다.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의 목숨을 건 탈출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조인성·김윤석·허준호 등이 캐스팅돼 지난달부터 모로코에서 촬영 중이다. 100억원대 작품도 대거 개봉한다. 복제인간을 다룬 공유·박보검 주연 '서복', 윤제균 감독이 '국제시장'(2014) 이후 6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 뮤지컬 영화 '영웅', 황정민·이정재·박정민 주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강철비' 양우석 감독의 신작 '정상회담',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 '반도' 등이 150억원 안팎 작품들이다.
나와서 아쉽긴 한데 둘이 같이 한 스크린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군요 암튼 이야기는 생각한데로 흘러가고 결말을 맺습니다 하정우 이병헌을 한 스크린에서 본 즐거움, 나름 우리나라에서 잘 못만들것 같은 소재를 그나마 희망을 보여준점 높게쳐서 10점만점에 7점 주고싶네요(이병헌때문에 6점 줍니다 ㅋㅋ) 다음번엔 좀 묵직한 작품으로
‘패키지’는 패키지 여행을 소재로 벌어지는 이색 코미디를 그린다. 영화는 필리핀 패키지 여행을 떠난 형사가 악연으로 얽힌 친구를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그동안 묵직하고 어두운 영화에서 주로 활약해온 곽도원이 어떤 코믹 연기를 펼칠지가 기대 포인트다. 올해 ‘엑시트’가 흥행한 뒤 유망 장르로 거듭난 재난 코미디 작품도 관객들과 만날 채비 중이다. ‘싱크홀’(가제, 감독 김지훈)은 11년 만에 마련한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뭉쳐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전망이다. 배우 최민식, 김동휘,
수월해 손익분기점은 충분히 넘을 것이라고 계산했던 CJ ENM도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연말연시보다는 크리스마스 직후를 택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개봉한 '시동' '백두산' '캣츠'가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면으로 맞붙게 됐다. 때문에 혼전이 거듭될 전망이다. 이 같은 혼전이 어떤 결말을 낳을지 이번 겨울 극장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지난해 12월 '스윙키즈' '마약왕' 'PMC' 등 한국영화 기대작들은
떨리는 이병헌의 눈가가 포착돼 일명 ‘마그네슘 결핍 연기’라는 별칭이 등장하기도 했다. 곽도원은 워싱턴 로케이션 당시 이병헌과 처음 만났는데 “머릿속에 혼자 생각하던 완벽한 배우의 모습이 있었는데, 이병헌의 모습을 보니 그것이 현실화 되어 있더라. 감성을 이성이 감싸고 있는 듯한 완벽한 형태의 배우였다”고 소회했다. 곽도원은 촬영 기간 내내 진정성 있는 몰입으로 현장 스탭들의 극찬을 받았다. ‘시나리오 속에 답이 있다’고 여기는 곽도원은 촬영에 들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시나리오를 손에서
기대됩니다.. 왜 남산이죠? 남산에 뭐가있나요?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 배급 : 쇼박스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등 배급 : 롯데ent 남산의 부장들 감독 : 우민호(전작, 마약왕/내부자들/간첩 외) 출연 :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외 ----- “각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1979년 10월 26일,
둘 연기를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이병헌 송강호 최민식 하정우 김윤석 황정민 이렇게 한 스크린에서 보기는 힘들겠죠? ㅋ 담달 개봉하는 남산의 부장들이 더 기대가되네요 올 겨울 그들의 '두 얼굴'을 본다. 마동석, 이병헌, 그리고 하정우. 겨울 극장가를 책임진 스크린 스타들이 전혀 2편의 영화를 통해 전혀 다른 얼굴을 연이어 보여준다. 두 주연작을 하루 차로 개봉하며 겨울 극장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