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집트 문명이 개쩌는 이유.EU (약휴방)이집트 문명의 발전 이유.jpg 이집트 문명이 개쩌는
    카테고리 없음 2020. 1. 7. 20:08

    베스트 게임이라고 정평이 나있을 것 (둘이서도 재밌어! 정도로는 안 됨. 사람 좀 있으면 더 재밌을텐데... 하는 느낌이 안 들어야 함.) 2. 룰이 너무 복잡하지는 않을 것 (기본적으로 보드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목록이니까) 3. 추상전략게임이 아닐 것 (그럴 거면 바둑이나 체스를 둬) 4. 워게임이 아닐 것 (황혼의 투쟁 재밌는 거 나도 알아. 근데 그걸 뉴비한테 추천하라고? 미친놈이세요?) 5. 리플레이성이 괜찮을 것 (둘이서 할 경우에 이전에 해본 게임을 다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저번엔 그냥 인원 적은 순서대로 정렬했었지만 이번엔





    ‘노아의 방주’) 그들의 마지막 다툼이 3,600년 전 중동의 핵전쟁으로 (소돔과 고모라는 이때 멸망) 소돔과 고모라의 처참한 풍경 묘사는 신들이 벌인 핵전쟁의 참상을 표현한 것이다.(일본이 지구상의 핵폭발 최초 국가가 아니다.) 이 핵전쟁을 마지막으로 전쟁에서 진 ‘잔인한 하나님’들은 지구를 떠났으며, 2020년은 ‘잔인한 하나님’이 떠난 3,600년이 되는 해로 신들의 고향별인 니비루가 지구를 통과한다는 것인데, 지난



    신화를 부정하고 있다.) 그리스신화, 이집트 신화, 힌두교, 이슬람, 불교, 단군 신화, 중국 천지창조 신화 등 전 세계 모든 종교, 각 민족의 천지창조 신화가 수메르 문명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소설에서 주목할 것은 2020년에 호모사피엔스를 창조한 신들의 고향별인 니비루가 지구에 다시 가까이 접근하면서 신들이 재림한다고 ‘예언’한 대목이다. 신들이 지구에



    게임이기도 해. 게임의 컨셉은 테트리스를 떠올리게 하는 갖가지 모양의 천조각을 기워붙여서 자신의 보드를 채우는 건데 퍼즐 맞추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타일조각마다 가격이 다르고 (단추가 화폐임) 이어붙이는 시간이 달라. 분명히 좋은 타일인데 가격이 너무 싸다 싶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식이야. 한 턴씩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적게 흘려보낸 쪽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돈관리보다도 중요해. 시간이 다





    때문이야. 입문자들 입장에선 "이 게임 재밌네? 비슷한게 뭐가 있을까? 그것도 해봐야지." 이런게 중요한데 이 게임의 원본부터가 2015년작... 5년도 안됐어. 코드네임 이후에 후발주자들이 나오긴 했지만 내가 보기엔 전부 코드네임의 열화판 카피 같아. 그리고 이 게임 자체는 2인 전용이지만 원판인 코드네임은 인원수 많을 때도



    그것을 바탕으로 지구와 우주, 신들의 고향별, 다차원 우주 공간, 아스트랄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 소설이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모델이면서 실제 인물인 고고학자이자 언어학자인 제카리아 시친박사의 수메르 점토판에 대한 해석은 세계 고고학계에서 사실로 인정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신성모독, 성경 모독이라며 수메르 문명의 모든 기록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류학계,





    만족스러웠어. 좀 다른 맛이었지만. 한명이 "어떤 단어+그 단어와 관련된 카드 몇 장" 이런 식으로 문제를 내서 다른 사람이 맞추는 게 게임의 베이스인데 이렇게 말만 들으면 이게 뭐가 재밌나... 싶겠지만 해보면 알아. 대표적인 문과 감성의 보드게임이기도 하지. 이 게임이 후순위로 빠진 이유는 단순히 다른 비슷한 게임을 찾아보기 힘들기





    재밌게 한 사람이라면 이 게임도 재밌게 할 수 있을거야. 저 도미노 형태의 타일(총 48개)을 왕성 주위로 붙여서 최대 5x5 크기의 왕국을 건설하는 거야. 같은 종류의 지형끼리 많이 붙어있을수록 좋고 당연히 빈틈없는 정사각형의 타일을 만들어야 좋아. 왜 이게 2인 베스트 게임이냐면, 둘이서 할 땐 5x5가 아닌 7x7짜리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이야. 타일 수가 참 절묘하지? 넷이서 7x7을 하고 싶어서 그냥 똑같은 게임을 두개 사서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고. 장점:



    세계 모든 종교, 각 민족의 천지창조 신화가 수메르 문명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소설에서 주목할 것은 2020년에 호모사피엔스를 창조한 신들의 고향별인 니비루가 지구에 다시 가까이 접근하면서 신들이 재림한다고 ‘예언’한 대목이다. 신들이 지구에 처음으로 도착한 5십만년 전부터 수메르 점토판의 기록은 시작됐다. 3,600년 고향별





    보드게임들이야. 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같이 할 사람을 모으기 힘들다는 걸 많이 느껴. 그래서 나도 마음 맞는 사람 한명만 구하면 되는 2인용 게임들을 많이 좋아해. 저번 글에서 둘이 할 만한 게임은 사실 스플렌더, 카르카손 밖에 없었지? 그래서 이참에 좀 소개하려고. 2인 게임이니 당연히 커플끼리 하기에 좋을 거야. 사귀는 사람 없으면 그냥 친한 친구나 형제자매랑 놀 때도 괜찮을것 같네. 10선을 일부러 채우려다간 또 글 나눠야 할 것 같아서 그냥 7개로 끝냈어. 선정 기준은 1. 2인 전용 게임이거나 2인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