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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당선 호매실 예비타당성 통과 확정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예비타당성 통과..이르면 2023년 착공 신분당선 광교 호매실 예비타당성조사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11:59

    서울 강남까지 이동 시간을 기존의 절반인 47분 안팎으로 연결하는 노선이다. 10년 이상 끌어온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서 일대 교통난 해소에 물꼬를 틀 전망이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경제성분석(B/C)은 0.83으로 기준치인 1.0에 미달했지만 종합평가(AHP)가 0.518을 기록해 기준치인 0.5를 넘겼다.





    추진이 확정된 노선”이라며 “다른 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타면제사업 5건 기본계획 착수…GTXㆍ경전철ㆍ트램 등 20건 달해 환승센터 포함 내년 말부터 ‘큰장’…일부 민자방식 전환 여부에 촉각 철도 중심의 전국 광역교통망 재편과 함께 대규모 국가균형발전 철도사업이 일제히 급물살을 타면서 철도건설시장





    ‘르네상스’가 도래했다. 남부내륙철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메머드급 사업을 비롯해 지하철(연장)과 경전철, 트램-트레인과 환승센터까지 최대 100조원에 달하는 ‘큰 장’이 설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 업계 등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말부터 약 3∼4년간 최대 40여건에 달하는 철도(노반) 및 철도역사, 환승센터 건설공사 발주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먼저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면제한 균형발전 철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국토부는 이날 4조6562억원 규모의 남부내륙철도 를 비롯해 △평택∼ 오송 2복선화(3조1000억원) △충북선 고속화(1조9653억원) △대구산업선 인입철도(1조1071억원) △석문산단 인입철도(9380억원) 등 5개 철도건설사업의



    이용시간(100분)보다 5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 도심의 접근성이 높아져 교통여건이 열악했던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의 생활영향권이 광교, 정자, 강남 등으로 확대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은 "오랫동안 지연됐던 광교∼호매실 사업이 '광역교통 2030' 발표 이후 처음으로 추진이 확정돼 다른 '광역교통 2030' 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사업이 차질없이

    철도예산을 편성했다”면서 “세부내용과 발주일정은 기본계획 이후 속속 확정되겠지만, 정부는 균형발전과 광역교통 확충을 위한 철도사업은 최대한 신속히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봉승권기자 skbong@ 중간에 빨간색이 보인다면 기분탓임 같이 폭등할지.... 궁금하네요 강남을 직통으로 이어준다는 신분당선 근처 집값은 가격이 정말 비싸더군요~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경기 서남부권의 숙원사업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2030비전’ 발표로 수도권 신도시 등 대도시권 철도망 구축사업도 탄력이 붙었다. 1조4847억원 규모의 위례∼신사선 수주전이 개시된 가운데 앞서 예타를 통과한 5조7000억원 규모의 GTX-B노선은 내년 하반기 민간사업자 선정 기대된다. 3조3000억원 규모의 C노선도 내년 말 기본계획을 거쳐 2022년 착공이 추진된다. 현재 예타 중이거나 조사를 앞둔 철도사업도 수두룩하다. 7981억원 규모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호매실 예비타당성 통과 확정 신분당선 광교 호매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2023년 착공 100 兆’ 철길 놓는다 … ‘철도 중심’ 전국 광역교통망 재편 신분당선 근처 집값이 평균 10억이던데, 화서/호매실은 어떻게 될까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예비타당성 통과..이르면 2023년 착공 국토부 보도자료 기준 B/C 0.83 AHP 0.518 금일 발표되었네요 경기 서남부권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국토부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인만큼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바로 착수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설계 등 후속절차가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이르면 2023년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현재 운영 중인 강남∼광교 노선과 광교중앙역에서 직결되며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7분이 소요돼 현재 출퇴근시 버스

    공백기가 있겠지만 내년 말이나 내후년부터는 큰 장이 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업계는 정부 및 지자체 재정만으로는 이들 사업을 모두 감당하기 어려워 일부는 민간투자방식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 관계자도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 재편을 위해 내년에는 역대 처음으로 도로예산을 넘어서는

    기본계획 수립에 동시 착수했다. 5개 사업만 총 11조7666억원 규모에 달한다. 국토부는 이어 1조391억원 규모의 도봉산 포천선(옥정∼포천)과 대전2호선 트램(8043억원), 동해선 단선 전철화(4450억원) 등 나머지 예타면제 철도사업도 연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대규모 철도 기본계획은 약 1년 정도 소요되고 발주 혹은 고시도 6개월은 소요되는 만큼, 이르면 내년 말 혹은 내후년 초부터 본격적인 발주가 기대된다. 지난달 정부의 ‘광역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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