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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 16:06

    후보자의 답변은 무시가 많고, 사퇴하라는 야당과 그것을 방어하는 여당의 모습을 통해 검증은 실종되고, 불쾌감만 남곤 했는데요. (출처 : 비디오머그) 이번 기자간담회는 국회청문회에 비해 훨씬 더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후보자의 생각을 충분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고성이 오가지 않아 좋았습니다. 기자님들의 질문의 수준과 후보자님의 답변의 성의를



    2019년에는 언론사의 입과 글은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조국 기자회견을 보면서 11시간이라는 간담회를 거쳤음에도 달라지지 않은 언론사의 입과 글을 보며 한국언로사의 언론의 자유는 국민들을 위해 사용되지 않고 그들만의 이익을 위해서만 사용함을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그런 실망감이 쌓이고



    오르고 그래서 옹 뭐지? 하고 홈페이지만 들어갔다가 시그가 뭐야? 이러고 그냥 나옴 뒤늦게 연말무대 복습하면서 방방보는데 다들 애기사진 교환하고ㅜㅜㅜ너무 이쁜데ㅜㅜㅜㅜㅜ그때 몰라서 못샀어 그리고 올해 초에 럽셀 굿즈 풀릴때도 바로 들어갔는데 이게 뭐야 무슨 굿즈야 다음에 다시 봐야지~ 했다가 못삼ㅎㅎ 그래서 1단4가 머리에 박힘ㅋㅋㅋㅋ





    시간에 끝났더군요. 청문회를 보면서 든 생각은 크게 3가지 였습니다. 첫번째. 무방비로 노출된 11시간 조국 기자회견을 보니 방식이 기자님들의 질문, 조국 후보자의 답변 그리고 사회자의 부연정리의 반복으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11시간의 시간동안





    들었습니다. 저는 나름 잘 해명할건 해명했고, 답변하기 힘든 부분에 대한 설명은 잘 이해했고, 그럼에도 답답한 부분은 남아있었으나 이번청문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되었던 의혹들은 어느정도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11시간동안 원없이 질문을 한 기자님들의 결론은 여전히 의혹뿐이고, 기사다운 기사는 찾아보기



    조금 알려져서 다른데가서 드라마나 일이 들어왔다고 이야기했을때 그걸 시켰어야했는데 데뷔한팀 빽댄스일같은것만 시키고 1~2년정도를 또 보내버려 이제 뭘하게될란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회사의 너무심한 처사아닙니까? 이번에 다른 오디션프로 조작문제때문에 또 문제때문에 제딸팬들이 변호사를 사서 출현했던프로도 고발해 조사도 하고 있다하는데 만약에 조작한게 증거로 드러나면 두번이나 어린딸을 희롱한거고 도저히





    있고, 어떤 '이익'이 있다면 국민들은 점점 한국언론에 대한 신뢰와 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거두어 들이게 될것입니다. 국민들은 조국 기자회견을 봤고, 오늘 있을 자유한국당의 반박 기자회견도 볼 것입니다. 또한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님들과 언론사도 보고 있음을 꼭





    잘 정리해주신 기자님들도 존재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저마다의 '진영'에서 의혹을 재생산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국민을 대변하는 날카로운 기자님들보단, 자신의 이익집단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자님들이 정말 많다는것을 이번에 많이 느꼈습니다. 나는 이번일을 통해 무엇을 배웠나 1. 직접소통하는 창구가 늘었다 과거에는 일반 국민들이 정보를 얻기





    국민들은 자체적인 팩트책크를 진행하고 언론을 의지하고 않고 각자의 방식대로 정보를 취득하며 정보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날이 점점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무리 많은 기자님들은 진실을 위해 취재하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자님들은 각자의 이익에 맞게 기사를 왜곡하고, '클릭질'을 유도하기 위해 자극적인





    부정적인 내용이 언론을 통해 나와도 예전처럼 큰 폭의 변화는 별로 없는편입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때를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 언론의 힘은 참 대단했다 생각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언론사의 말은 전적으로 수용하고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과거에 비해 언론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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