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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불정리 요즘은 이불정리 잘 안하는 갱얼지ㅋㅋㅋ 그래 이불정리 할 필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11:07

    된장국 가지고오면서 국그릇챙겨오면되는데 계속 그릇챙기라고 소리를지르는거야 그러면서 사회생활은 한명이 요리하면 나머지 차리면 되야한다고 그게 기본이라고 훈계함 나는 일다니면서 부모님문제도 (큰일)도 다챙기고 동생힘들까봐 내가 다 책임지고 쉬는날에도 나혼자다했는데 그리고 김밥도사왔는데 한번쯤은 그냥 먹으라고 배려 할수도있는거아니야? 나보고 배려를 바라지말래 내가 그렇게 이기적인거야? 솔직히동생이 이불정리도 해놓고 그런건있는데 나도 먹은거 설거지하고 일갔다와서 하고그러는데 아예 집안일안한것도아닌데 동생이 딱딱하게 저러는게 너무 짜증나 진짜 이번에 이사를 준비하고



    그렇지 못해요 침대 이불도 다 개어져 있어야하고 옷도 다 걸려 있어야하고 결벽증까지는 아니어도 엄청 깔끔한 사람입니다 나머지 식구들이 그렇지 못하니 스트레스가 많겠죠 아이들 방 보며 잔소리하고 혼내고 한번씩 터지면 방중앙에 온갖물건 다 던져놓고, 밖에 내다 버리고 난리를 피웁니다 물리적폭력을 쓰는 편은 아니지만 용돈을 금지하거나 집나가란 소리를 합니다 저는 이것





    한계에 대해 미칠정도로 힘겹습니다 그 힘든 시월드와 풍파를 겪어가며 인내했던것도 아이들 잘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지키려던 건데 이제 그걸 포기해야 한다는 느낌이 드니 죽고 싶은 맘이 들더군요 아이들은 이제 뭘 어떻게 해도 아빠한테는 지적당하니 그냥 될대로 되라 무기력 상태에 분노만 끓어 오르고 있어요 남편이 다 자기가 문제라고 말하니 자기가 집을 나가겠답니다 과연 이게 옳은



    (핑계를 대봅니당) 오늘 퇴근길에 화순사건을 기사로 봤는데 보배횽들인가? 하는 순가 베플에 보배드림 일냈다 글보고 바로 튀어왔어요 언제나 억울한 일을 당한 회원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형들 사...사...모합니다~~~ 즐거운 화요일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멋진횽들~~ 동생이 일 한달쉬겠다고선언 나는 한달 하루쉼 오늘 저녁에 된장찌개해주겠다고하길래 내가 힘들다고 그냥 김밥먹자고 해서 김밥포장해서갔어 내가 낮에 동생이랑 같이 운동갔다온후 지쳐있었는데 동생이 포장해온김밥저녁먹자고 된장국을 끓었어 나한테 찌개끓었어~~이러면서 주방에서 계속 소리지르길래 그냥



    있는데 딸아이 침대를 사줘야하나 고민입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으니 자긴 상관없답니다. 현재 딸아이는 방바닥에 이불펴고 자고 있습니다. 따듯한 방바닥이 좋다구 침대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바쁘다고 이불을 안개고 나가버리면 그 이불을 제가 정리해야 하네요. 남편도 허리아프다고 침대안쓰고 이불쓰고 식구들 이불을 아침마다 개는것도 일이라서 딸아이만이라도 침대를 사줄까 고민인데 딸아이가 그닥 좋아하는것 같지 않습니다. 안치우는 딸들... 어떻게 하세요? 그냥 침대사주고 이불정리에서 해방되는게 낫겠죠?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것도 기사가 나네" "병크 수준 봐';"

    그래 이불정리 할 필요 업써ㅋㅋㅋ 횽들 오랜만입니다요~~~feat 화순 친동생이랑 크게 싸웠는데 내가 잘못한건지봐주라 안치우는 대딩딸.. 침대가 나을까요? (단독)김무묭 오늘 이불정리 안해.... 보건복지부 장관 "개인 위생 수준 심각" 시우민 리얼리티 많이 찍으면 좋겠어 요즘은 이불정리 잘 안하는 갱얼지ㅋㅋㅋ 요즘은 이불정리 잘 안하는 갱얼지ㅋㅋㅋ 가족해체 위기입니다. 도와주세요 이불정리 야구하기 위한 발버둥 어차피 그대로 잘건데ㅋㅋ 횽들 오랜만입니다. 계절 바뀌니 옷장 정리며 이불정리며 댕댕이 병원에 한참 바빴습니다..

    아빠의 간섭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용돈금지에 나가라는 말로 협박하는 찌질한 아빠로 느껴합니다 그동안 아이들한테 정리정돈은 좋은거고 너무너무 깔끔한 아빠의 기준으로는 많이 양보한거고 너희들이 굽히고 사과드리라고 설득하여 이제까지 유지 되어왔어요 한달 두세번은 저런 사단이 납니다 그런데 저도 이제는 못해먹겠습니다 일단 이집에서 사는한 내기준에 맞추라는 비민주적인 저 개념자체를 애들한테서 막아주지 못하는 제

    "김무묭 슈스다 이런것도 기사나고" "김무묭 그전부터 그럴 조짐이 보이긴했는데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왜냐면 내가 시우민 자는 거 좋아함ㅠㅠ 우당탕탕 잔 주제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이불정리하는것도 좋아함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결혼22년차 저하고는 사이가 좋은 편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도 많고 소통이 잘 되는 편이죠 가사, 육아 참여도 많았고 아이들 어릴적까지는 문제없었어요 그러나, 단 한개의 큰 문제가 있습니다 남편은 부지런한 사람인데 나머지 식구들이

    또한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대딩딸은 게으릅니다. 밖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들어와 집이 쉬는 공간이 되길 바라죠 중딩아들은 깔끔한 편이지만 축구좋아하는 사춘기 시절 특성상 집에 오면 누워있고 싶어합니다 특히나 아들방은 매우 준수한 편이고요(이불정리 안되어있고, 의자에 교복 걸쳐놓고 양말 바닥에 있는정도) 저는 집에서 제일 먼저 나와 저녁시간에 들어가서 식사준비하고 어쩌고하는 기본살림도 버거운 체력이고요 제가 공동공간은 깔끔하게 쓰고 각자방은 터치하지 말자 개인공간으로 존중하자 말해도 이집에 사는동안 절대 용납할 수 없답니다. 싫으면 나가랍니다 이제 머리가 크니 아이들은 자기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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