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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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김현수, 얼굴만 봐도 든든하네 작년에 양의지는 전국투어했능걸 양의지도 야구 모르는 사람들은카테고리 없음 2019. 11. 8. 05:38
축하 문자메시지도 보냈다. 박세혁도 마찬가지다. 감독이 올해 정규 시즌 MVP로 꼽은 박세혁은, 풀타임 주전 포수로 뛰며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 김태형 감독은 내심 박세혁의 대표팀 발탁을 매우 바라왔다. 국제 경기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록 포수에게는 재산이 되기 때문이다. 박세혁과 함께 대표팀 백업 포수 후보로 막판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9로 이기며 4승무패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통합 우승이자 구단 역대 6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었다. 두산 1990년생 트리오 허경민, 정수빈, 박건우는 올해로 3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했다. 2015년 처음 우승을 경험했을 때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정수빈을 진심으로 축하했고, 2016년 그리고 올해도 우승이 확정된 강백호·하..